- 손예진 vs 박소담 시크한 여성의 탁월한 초이스 ‘팬츠 투피스’
- 입력 2016. 10.07. 17:54:2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여성들이 가장 시크해지고 싶은 순간 제일 처음 도전하는 것이 투피스 슈트일 터.
손예진 박소담
사실적으로 갖춰 입기 어렵기도 하고, 스타일링 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많은 여성들이 시도하지 않는 룩 중 하나이기도 하다.
손예진처럼 하얀 티셔츠에 넉넉한 피트의 체크무늬 재킷을 챙겨 입고 남색 스트레이트 팬츠와 앵클부츠를 함께 매치하면 과거로 회귀한 듯 빈티지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박소담처럼 블랙 풀오버 티셔츠에 쨍한 레드 더블버튼 재킷과 일자로 똑 떨어지는 팬츠를 더하면 시크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