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BIFF] 윤진서 vs 강승현, ‘길게 더 길게’ 홑꺼풀 아이 메이크업
입력 2016. 10.07. 22:10:2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6일부터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윤진서와 강승현은 홑꺼풀 눈매에 어울리는 아이메이크업으로 눈이 한층 길어보이게 연출했다. 아이라인과 속눈썹을 자신의 눈매에 맞춰 연출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준 것.

윤진서는 위아래 점막을 가득 채워 아이라인을 그린 뒤 섀도를 사용해 날렵한 캐츠 아이로 표현했다. 여기에 피부톤에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음영을 더해 깊이감을 더했다.

강승현은 브라운 컬러 섀도를 사용해 눈두덩을 그러데이션해 눈매가 한층 커보이게 했다. 블랙 아이라이너로 위아래 점막을 채워 아이라인을 그려준 뒤 눈꼬리로 갈수록 길어지는 속눈썹을 붙여 화려한 눈매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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