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 vs 윤균상 ‘롤업 데님 팬츠’ 가을 스타일 어워드
- 입력 2016. 10.08. 09:36:1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스키니진의 유행이 지나가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진이 인기를 얻고 있다.
게다가 윤균상, 류준열처럼 가볍게 롤업한 데님 팬츠는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린다.
류준열처럼 진한 생지 데님 팬츠를 롤업한 뒤 큼직한 시멘트색 스웨트셔츠를 받쳐 입으면 키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반면 윤균상처럼 빈티지한 빛깔이 감도는 스트레이트진을 롤업한 뒤 블루 셔츠, 벨벳 소재의 롱재킷을 레이어드하면 클래식한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