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커플룩 ‘생지 데님’ 한 수, 엄현경 vs 윤균상
- 입력 2016. 10.08. 14:42:0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시즌리스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생지 데님도 아우터가 무엇이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남자친구가 윤균상처럼 벨벳 소재의 롱코트로 클래식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룩을 연출했다면 여자친구도 컬러감이 있는 아우터를 매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엄현경처럼 빈티지한 브라운 컬러의 바이커재킷을 생지 데님, 앵클부츠와 연출해 남자친구와 은은한 조화를 이루는 가울룩을 완성해볼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