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페스티벌] 엑소 VS 방탄소년단, 소녀팬 심장 정조준 비주얼
입력 2016. 10.09. 16:32:0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8일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 웨이브'가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 위 인기 보이그룹 사이 메이크업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엑소와 방탄소년단은 각 그룹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매력적인 비주얼을 연출해 소녀팬들의 심장을 정조준했다.

엑소의 카이 백현 시우민은 다크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헤어 컬러로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몽환적인 세미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더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의 진 지민 뷔는 밝게 탈색한 헤어컬러로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듯한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여기에 음영메이크업과 사랑스러운 핑크립으로 미소년의 이미지를 살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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