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10 어워즈] 혜리vs김슬기vs서현진vs도희, 누드톤 드레스 향연
- 입력 2016. 10.09. 20:41:5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9일 ‘tvN10 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누드톤 드레스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여배우들은 우아함이 돋보이는 누드톤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 속 털털한 모습과는 전혀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던 여배우들의 눈부신 레드카펫 룩이 주목된다.
혜리는 촘촘한 비즈장식이 돋보이는 롱드레스로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특급 미모를 뽐냈다. 김슬기는 밑단이 과감하게 시스루로 장식된 미니 드레스에 긴 드롭형 귀걸이를 매치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서현진은 섬세한 비즈장식이 돋보이는 우아한 드레스로 이날의 베스트드레서에 등극했다. 도희는 사랑스러움이 강조되는 연한 핑크색 오프숄더 드레스에 헤어장식을 더해 귀엽게 마무리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