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제이홉 뷔 정국 ‘플라워 슈트’ 고급진 컴백
입력 2016. 10.10. 12:59:52

방탄소년단 슈가 제이홉 뷔 정국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방탄소년단이 신곡 ‘피 땀 눈물’로 컴백한 가운데 이들의 남다른 플라워 패턴 슈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전체적인 곡 콘셉트에 대한 설명과 이번 앨범 활동 목표에 대해 밝혔다. 특히 슈가, 제이홉, 뷔, 정국은 플라워 프린팅 슈트로 빛나는 자태를 자랑했다.

슈가는 하얀 브이네크라인 티셔츠에 아이보리 컬러 재킷을 걸치고 블랙 팬츠를 더했다. 재킷에는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였으며 도트무늬 칼라가 재치를 더했다.

제이홉은 하얀 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블랙 플라워 프린팅 재킷을 입는 것으로 깔끔하게 룩을 마무리했다.

뷔는 까만 셔츠와 팬츠로 합을 맞추고 금빛 꽃 자수가 놓인 까만 재킷을 걸치는 것으로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특히 금발로 탈색한 머리와 딱 맞는 룩을 보여줬다.

정국은 하얀 셔츠에 블랙 팬츠를 더하고 플라워 프린팅이 된 까만 재킷을 걸쳤다. 멤버들 중 가장 크고 풍성한 프린팅으로 시선을 끌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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