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vs 방탄소년단 vs 엑소 여심 훔치는 ‘개성 스타일’ 엿보기
입력 2016. 10.10. 14:08:19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엑소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엑소가 각자 자신들만의 강력한 매력을 가지고 여심을 훔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개성 강한 스타일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신곡 ‘파이터’로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블랙 의상을 바탕으로 쨍한 블루 포인트를 줬다.

원호는 까만 재킷에 칼라를 위로 올려 멋을 냈으며 민혁은 가벼운 블랙 재킷에 파란 라인을 포인트로 활용했다. 기현은 2016년 가을, 겨울 유행 아이템인 아노락을 입고 형원은 롱 재킷으로 큰 키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10일 신곡 ‘피 땀 눈물’을 공개한 방탄소년단은 화려한 패턴을 입은 상의로 시선을 끌었다.

뷔는 물이 잔뜩 빠진 데님 재킷을 걸쳤으며 정국과 제이홉은 밀리터리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슈가와 지민은 바캉스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블루종과 셔츠를 입어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유닛 준비에 들어간 엑소는 파자마 셔츠를 적극 활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디오, 카이, 세훈은 스트라이프 파자마 셔츠를 입었으며 레이, 첸, 찬열, 백현은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거나 광택이 도는 소재를 활용해 독특한 개성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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