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vs 진 vs 지민 중세시대 ‘바로크 재킷’
입력 2016. 10.10. 19:02:09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진 지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방탄소년단이 신곡 ‘피 땀 눈물’로 컴백한 가운데 바로크 양식을 연상케 하는 슈트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랩몬스터는 깔끔한 스트레이트 블랙 팬츠에 화이트 셔츠, 블랙 벨트를 매치하고 남색 재킷을 걸쳤는데, 허리 위로 오는 짧은 길이감과 금색 버튼 장식, 자수 프린팅이 복고룩을 연상케 했다.

진과 지민은 완벽한 바로크 양식 재킷을 걸쳐 룩을 마무리했다. 진은 하얀 셔츠에 블랙 팬츠를 더했으며 지민은 까만 셔츠와 팬츠로 컬러 합을 맞췄다.

진의 경우 하얀 문양을 양쪽 대칭으로 더해 고급스럽고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지민은 까만 바탕에 은색 프린팅으로 쇼트한 길이감의 재킷을 완성했다. 다만 지민의 작은 재킷에 작은 키와 몸집이 더해져 더욱 이를 부각시키는 아쉬움을 남겼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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