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부터 안재현까지’ 남자 앞머리 스타일링 베스트5
입력 2016. 10.11. 09:07:1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제법 쌀쌀한 바람이 느껴지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헤어스타일링의 변화를 꾀하는 남자들이 많을 터.

최근 공식석상에 나타난 남자 배우들은 계절감을 담아낸 헤어스타일로 가을과 겨울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분위기로 변신했다. 대세배우 류준열부터 안재현까지 여심을 훔친 이들의 스타일링 비법이 관심을 모은다.

류주열은 두상이 예뻐보이는 댄디컷에 전체적으로 컬을 더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손호준은 샤프한 얼굴선이 강조되도록 앞머리에 층을 더한 스타일로 훈훈한 외모를 강조했다. 이제훈은 불규칙한 느낌의 앞머리로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주원은 눈썹위로 껑충 올라오는 짧은 앞머리에 컬을 더해 어려보이는 느낌을 얻는데 성공했다. 안재현은 부드러운 C컬을 더한 댄디컷으로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현실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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