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갤럭시노트7 전 제품 기내 사용 제한 권고
입력 2016. 10.11. 14:45:37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국토교통부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전 제품에 대해 항공기 내 사용 제한을 권고했다.

국토부는 11일 교환된 신제품을 포함해 갤럭시노트7 전 제품에 대해 항공기 내 사용 제한을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이날 갤럭시노트7의 사용·교환·신규판매 중지를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갤럭시노트7에 대해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끌 것, 항공기 내에서 충전하지 말 것,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 등을 권고했다.

항공사와 공항 운영자에게는 해당 권고 사항에 대해 탑승객에게 꼼꼼히 안내하고,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삼성전자는 국내외에서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이날 “아직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지만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글로벌 유통·판매 파트너들에 조사가 이뤄지는 동안 갤럭시노트7 판매와 교환을 중단하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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