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수-강동원 VS 허영지-허정민, 나이차 DOWN 애정 UP 커플 헤어
- 입력 2016. 10.11. 14:59:1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12살 이상 나이차를 가뿐하게 극복하는 연예인 커플들이 많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가 다수 방영되고 있는 추세다.
‘사랑에 나이 차이가 대수냐’는 말을 증명하듯 여러 커플들이 환상적인 캐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들의 헤어스타일 역시 나이차를 무색게 하는 자연스러운 조화로 눈길을 끈다.
신은수는 성숙한 미디엄 펌 헤어를, 강동원은 어려 보이는 비대칭 헤어스타일링을 선택해 나이차를 가늠할 수 없는 조화로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케이블TV 드라마 tvN ‘또 오해영’에서 허영지와 허정민은 띠동갑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인 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허영지는 긴 롱 웨이브 헤어를 반 묶음으로 연출해 여성스럽게, 허정민은 짧은 머리를 바짝 올려 스타일링해 댄디하게 연출해 실제 커플 같은 착각마저 들게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