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겨울 저격 컬러 니트 ‘브라운’ 온주완 vs ‘레드’ 황보라
- 입력 2016. 10.11. 18:04:2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가을, 겨울에는 칙칙한 무채색의 니트가 사랑받지만, 쨍한 컬러감을 가진 니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온주완 황보라
온주완은 하얀 셔츠에 브라운 컬러 니트를 레이어드 하고 하얀 코튼 팬츠를 입는 것으로 깔끔하게 스타일링 했다. 완벽한 가을 남자로 변신한 그는 탄색 워커를 신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황보라는 쨍한 레드 니트를 선택했는데, 양옆에 들어간 절개가 활동성을 더하고 데님 와이드 팬츠와 흰색 스니커즈가 발랄하고 쾌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