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앤엠ㆍ랩ㆍ에잇세컨즈 SPA 총동원 '스트리트 패션쇼'
- 입력 2016. 10.12. 14:49:13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여의도 IFC몰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몰 내 입점 브랜드 기반으로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직장인들의 점심, 저녁 식사 직후 '짬' 시간을 이용해 실시하는 행사라는 점이 주목할 부분.
첫째날 오프닝에서는 에이치앤엠, 버쉬카, 망고, 랩, 갭, 게스, 에잇세컨즈,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등 쇼 참여 브랜드 아이템으로 연출한 스트리트룩을 소개했다.
레트로에 대한 패션계의 충성에 따라 빛 바랜 체크무늬 셔츠와 배기핏 팬츠의 조합을 택한 남자 모델부터 큼직한 올리브색 보머와 여성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여성 모델까지 시즌 키아이템을 독특하게 연출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시멘트색 오버핏 블레이저와 정강이까지 떨어지는 펜슬스커트에 앵클부츠를 더해 펑키한 감성을 업그레이드한 룩, 하늘빛 셔츠와 실키한 소재의 멜빵 치마의 소녀적인 만남처럼 다양한 세대를 공략한 스트리트룩을 구경할 수 있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IFC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