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환절기 ‘춥고 건조한’ 날씨 최적화 ‘기술이 패션’
- 입력 2016. 10.12. 17:59:22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0월 둘째 주에 접어든 지난 10일 월요일부터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겨울 아이템을 꺼내 입는가 하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로 보습크림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보온과 보습이 관건이지만 제아무리 싸매고 발라도 안을 단단하게 다지지 않으면 소용없게 된다.
패션가는 보온 보습은 탁월하되 패션의 생명인 세련됨까지 지킬 수 있는 기능성으로, 겨울도 가을도 아닌 지금이 딱 제철인 아이템을 출시하며 소비자들 잡기에 나서고 있다.
가장 대표 아이템은 발열내의로,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인 유니클로 히트텍, 비와이씨(BYC) 보디히트는 두꺼운 스웨터나 코트를 입을 수 없는 요즘날씨에 제격이다. 특히 보디히트는 반팔과 함께 V넥, 브라톱, 런닝 등 한겨울은 물론 환절기에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구성했다.
크로커다일 레이디는 환경 변화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 기능성을 함유한 피케셔츠, 터틀넥, 베스트로 구성된 스키나를 출시했다. 스키나는 항염 및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로즈마리와 캐모마일, 녹차, 감초, 호장, 황금, 병풀 등 총 7가지 천연 식품 추출물을 섬유에 적용해 피부 건조증과 가려움증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춥고 건조하다고 날씨 탓만 하기보다 옷을 구매할 때 소소한 팁을 알아두면 환절기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비와이씨, 크로커다일 레이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