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민호 VS 몬스타엑스 원호, 2016 가을 트렌드 샤크스킨 염색
- 입력 2016. 10.12. 19:53:49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가을 컬러 가운데 하나인 샤크스킨. 마치 상어의 피부를 연상케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들과는 좀 다른 앞서가는 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샤크스킨 컬러 염색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남자 아이돌 가수들의 연출법을 따라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볼 것.
몬스타엑스의 원호처럼 샤크스킨 컬러와 푸른빛을 믹스해 투톤으로 연출하면 좀더 화려한 분위기가 강조된다. 물빠짐에 따라 자연스러운 색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신비로운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