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복고 열풍 꼬불꼬불 앞머리, 윤하 VS 달샤벳 아영
입력 2016. 10.12. 21:57:4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패션에서 시작된 복고 열풍이 뷰티까지 확산되고 있다.

올해에는 8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헤어스타일이 셀럽들 사이 가장 핫한 스타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완선 이지연 등 당시 인기를 끌던 가수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꼬불꼬불한 앞머리가 다시금 부활한 것.

복고풍의 헤어스타일을 재해석한 윤하와 아영의 스타일이 주목된다. 윤하는 앞머리를 헤어롤로 강하게 말아 올린 스타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영은 내추럴한 묶음 머리에 작은 컬을 더해 포인트를 줘서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들처럼 복고풍의 앞머리를 집에서 쉽게 연출하려면 고데기를 이용해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말아 스타일링 한다. 마무리 단계에서 에센스나 헤어오일을 발라주면 세련된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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