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vs 샤이니 민호 가을 남친룩의 정석 완성법 ‘재킷’
입력 2016. 10.13. 09:23:51

비스트 윤두준 샤이니 민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선선한 가을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가을에 들어서면서 가볍고 깔끔한 아우터 하나를 챙겨 입는 것이 룩을 완성하는 가장 베이식한 방법이 됐다.

내피 없이 가볍게 걸쳐 입을 수 있는 재킷을 지금 날씨에 딱 입기 좋지만 칼라나 주머니에 부드러운 털이 덧대진 바이커 재킷은 아직은 꺼내 입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쌀쌀한 밤의 날씨를 고려해 옷을 입는 섬세한 남자라면 비스트 윤두준과 샤이니 민호의 룩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비스트 윤두준은 까만 티셔츠에 블랙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입고 카키색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남친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넉넉한 피트의 데님 재킷을 걸치고 탄색 백팩을 더해 룩을 완성했다.

데님 재킷의 디테일한 스티치와 디스트로이드 팬츠가 스키니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룩에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샤이니 민호는 까만 풀오버 니트 스웨트셔츠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벨트를 하는 것으로 룩을 중심을 잡았다. 까만 앵클부츠와 바이커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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