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왕 루이’ 서인국 ‘대형 멍뭉이’ 매력 업그레이드 룩 [드라마 STYLE]
- 입력 2016. 10.13. 09:57:1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쇼핑왕 루이’가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수목드라마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극중 루이로 등장하는 서인국의 심쿵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쇼핑왕 루이’ 서인국
서인국이 연기하는 루이는 프랑스에서 살던 ‘온실 속 화초남’으로 쇼핑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고, 할 줄 아는 게 없어 쇼핑왕으로 살아가는 남자다. 재벌 3세로 돈으로 못 하는 게 없을 줄 알았지만, 기억을 잃고 서울에 떨어져 복실(남지현)을 만난 뒤 개과천선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여심을 울리는 서인국의 ‘강아지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통통 튀는 남친룩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후드 스웨트셔츠부터 스트라이트 풀오버 티셔츠까지 다양한 상의를 소화하는 서인국은 하의는 주로 세미테이퍼드 데님 팬츠로 통일한다. 여기에 롤업까지 더해주면 완벽한 대형견 룩이 완성된다.
래글런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더하고 블랙 슬립온을 신는 것으로 룩을 완성하거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팬츠와 슬립온은 드라마 속 루이의 사정상 거의 바뀌지 않지만, 상의의 변화를 꾀해 시청자들의 캐릭터 몰입에 도움을 주는 것이 서인국 룩에 포인트다.
혹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하얀 후드 셔츠를 걸쳐 유니크하게 연출하거나 래글런 스웨트셔츠, 화이트 스웨트셔츠를 선택해 쌀쌀한 날씨에도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래글런의 경우 쨍한 당근색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밋밋한 화이트 스웨트셔츠도 옆에 지퍼 장식을 덧대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MBC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서인국과 남지현이 주연을 맡았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쇼핑왕 루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