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어촌편이 만든 ‘형제 케미’ 미리보기 에릭X윤균상 슈트룩
- 입력 2016. 10.13. 16:45:5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가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가운데 에릭과 윤균상의 남다른 케미가 기대된다.
에릭 윤균상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는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세 번째 어촌편으로 에릭, 윤균상이 새롭게 합류하고 정선편에서 활약하던 이서진이 섬으로 들어가게 됐다. 이들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가운데 에릭과 윤균상이 전혀 다른 슈트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미 제작발표회에서 서로를 향해 애정을 표현하며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이지만, 에릭은 정석의 슈트를 입었으며 윤균상은 편안하고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에릭은 하얀 셔츠에 패턴이 들어간 남색 스키니 타이를 매치하고 남색 투 버튼 정장을 위아래로 맞춰 입었다. 여기에 갈색 구두를 챙겨 신는 것으로 깔끔하게 룩을 완성했다.
윤균상은 하얀 셔츠에 브라운 컬러 타이를 더하고 세미테이퍼드 피트 베이지 컬러 팬츠를 더해 가벼운 캐주얼 룩을 보여줬다. 여기에 초록색 체크무늬 재킷을 걸쳐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