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충남 계룡에 부지 매입…새 매장 연다
입력 2016. 10.13. 18:09:47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다국적 가구 기업 이케아가 충남 계룡시에 들어선다.

LH 대전충남본부는 13일 이케아가 계룡시 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 9만7391㎡ 부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대실지구가 대전시와 인접하고 부지 가격도 저렴해 즉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개경쟁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LH는 이케아가 입주하면 2000여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방문객 110만 명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케아는 28개국에 3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4년 12월 경기도 광명시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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