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가수 겸 시인 밥 딜런, 2016 노벨문학상 수상
- 입력 2016. 10.13. 20:29:05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2016년 노벨문학상은 미국의 가수 겸 시인 밥 딜런(75)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밥 딜런을 선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대인 집안 출신인 밥 딜런은 저항의 메시지를 담은 싱어송라이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1960년대부터 비공식 작자와 저항음악의 대표로서 사랑을 받았다.
1963년 앨범 ‘더 프리휠링 밥 딜런’을 성공시키며 저항가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노킹 온 헤븐스 도어’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노벨상 상금은 800만 크로나(약 11억원)이며 시상식은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지난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 평화상, 경제학상이에 이어 이날 문학상까지 발표되면서 올해 노벨상의 주인이 모두 가려졌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