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부고속도로 언양-경주 방향서 고속버스 화재… 10명 사망
- 입력 2016. 10.14. 00:26:46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부근에서 버스 화재 사고가 발생해 승객 10명이 사망했다.
13일 오후 10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언양분기점 부근에서 관광버스가 화재로 전소됐다. 이 버스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조수석 앞 바퀴가 펑크가 나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버스에는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퇴직자 부부 등을 포함한 20여 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승객 20명 가운데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서울산보람병원과 동강병원, 좋은삼정병원 등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