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vs 정유진 ‘슬립 드레스’ 가을 추위 스타일리시한 낭만
입력 2016. 10.14. 08:05:21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침실룩으로 여겨지던 슬립 드레스를 일상에서 연출하는 이들이 많은데, 부쩍 추워진 가을 날씨에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설리처럼 벨벳 소재의 랩 스커트를 목이 잔뜩 늘어지는 블랙 풀오버와 연출하면 슬립 드레스 느낌은 살리고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정유진처럼 레이스가 촘촘하게 더해진 실크 소재의 얇은 슬립 드레스도 따듯한 컬러감의 샌드색 풀오버와 매치한 뒤 앵클부츠로 룩을 마무리하면 가을 날씨에 걸맞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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