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케이프 트렌치코트‘ vs 서인영 ’사파리 점퍼‘ 가을 데이트룩 베틀
입력 2016. 10.14. 18:56:3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갑자기 추워진 가을 날씨에 데이트에 나서기 전 아우터를 꺼내든 여자들이 많을 터다.

한효주처럼 케이프 형태로 된 샌드색 트렌치코트를 연한 스트레이트진과 연출하면 가벼워 보이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그러나 한효주처럼 지나치게 복고적인 팬츠를 매치하면 케이프 특유의 부한 느낌이 부각돼 세련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한편 서인영처럼 돌청색 부츠컷 데님을 미니멀한 티셔츠와 연출한 뒤 똑 떨어지는 올리브색 야상 점퍼를 더하면 펑키하면서도 쿨한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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