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기는 음악‧패션‧뷰티 트렌드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 성료
- 입력 2016. 10.17. 10:28:0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좌) 아모스프로페셔널 부스에서 제품 체험중인 가수 육지담, 헤이즈 / (우) 서울 패션 페스티벌 백스테이지 현장
트렌디한 음악, 패션, 뷰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 이번 행사에는 도끼, 박재범, 더콰이엇 등 유명 뮤지션들의 참여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패션쇼가 펼쳐진 가운데 샵케이(#K) 강혁 원장, 쌤시크(SAMCHIC) 강수인 부원장, 김활란뮤제네프(MUSEENEUF) 김정옥 팀장까지 3개 브랜드 살롱과의 협업으로 모델들의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또한 아모스프로페셔널 브랜드 존에서는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최근 걸크러시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래퍼 육지담, 트루디, 애쉬비, 헤이즈의 방문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음악과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인 자리에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함께 해 한 층 더 트렌디한 행사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프로페셔널의 손길과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최를 맞이한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은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와 최고의 브랜드들이 함께해 패션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로 진행됐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모스프로페셔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