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입고 볼링 치는 현빈, 슈트의 기막힌 반전
입력 2016. 10.17. 17:17:30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직장인들에게 슈트는 섬유로 만들어진 감옥 같은 존재다. 격식을 갖추기 위해 혹은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기 싫을 때 안성맞춤이지만 태생적 불편함은 어쩔 수 없이 감내할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남자에게 불편하지만 참아야 하는 소울메이트같은 존재인 슈트가 동작이 큰 스포츠까지 가능할 정도로 최근 소재와 패턴이 진화되고 있다.

로가디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앞세운 ‘스마트 슈트’의 실질적 효과를 알리기 위해 ‘스마트 슈트 볼링 대회’라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1, 2일 예선전을 거쳐 열린 15일 본선 대회에 12팀이 참가해 기대치 않았던 슈트의 의외의 편안한 쉐이프가 시선을 끌었다.

패션은 감성으로 구분되는 디자인 요소가 절대적 가치였으나, 최근에는 기능성과 디자인의 어우러짐이 중요한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로가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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