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지진, 티베트 자치구서 규모 6.4 지진 발생
- 입력 2016. 10.17. 18:03:45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중국 티베트 히말라야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7일 오후 3시 14분(현지시각)께 중국 티베트 히말라야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중국 북서부 칭하이(靑海)성 위수(玉樹)장족자치주 자둬(雜多)현으로, 시짱(西藏)자치구 창두(昌都)에서 북서쪽으로 294km, 라싸에서 509.5km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32km다.
중국지진대(CENC)는 해당 지진의 규모 6.2이며 진원의 깊이는 9km이라고 밝혔다.
지진 발생지역은 해발 4700m의 고원지대로 거주인구가 적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칭하이성 위수현 일대는 지난 2010년 4월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3000여 명이 사망 및 실종됐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