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vs 라비 vs 서강준 ‘남친룩’ 바이블 후드 스웨트셔츠
입력 2016. 10.18. 12:51:38

빅스 엔 라비 서강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옷장 안에 있던 후드 스웨트셔츠를 가볍게 꺼내 입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빅스 엔처럼 까만 후드 스웨트셔츠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런닝화와 가방까지 올 블랙으로 맞춰 입으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라비처럼 빨간 바디에 회색 후디를 덧던 후드 스웨트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팬츠를 더하면 보다 발랄한 룩이 연출된다. 여기에 블랙 백팩과 비니, 빨간 운동화를 더하면 말썽꾸러기 남동생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반면 서강준처럼 흰색 티셔츠 위에 후드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넉넉한 피트의 블랙 트레이닝 팬츠를 더하면 동네 앞에 편안하게 나서는 데일리 룩이 된다. 여기에 하얀 볼캡과 스니커즈를 깔맞춤 하면 재치가 더해진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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