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W 2017 SS] 강철웅 vs 박경 vs 장수원. 사랑스러운 남자의 목폴라 패션
- 입력 2016. 10.18. 15:28:20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18일 서울 중구 DDP에서 공개된 비욘드 클로젯 2017 S/S 컬렉션 포토월 행사장에 사랑스러운 룩으로 나타난 셀럽들의 패션이 주목된다.
이날 모델 강철웅, 블락비의 박경, 젝스키스의 장수원은 각기 다른 목폴라 패션으로 3인3색의 매력을 뽐냈다. 세 사람은 제법 쌀쌀했던 이날의 날씨와도 완벽하게 어울렸던 베스트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강철웅은 검은색 몰폴라에 줄무늬 슈트를 매치해 시크하고 남자다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박경은 꿀벌을 연상케 하는 상의에 니트 가디건과 아우터를 레이어링한 귀여운룩을 완성했다. 장수원은 와인 컬러의 목폴라에 네이비 컬러의 니트를 더해 너드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