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2017 SS] ‘밋밋녀’ 스타일 지수 끌어 올리는 레이스룩, 서효림 vs 소녀시대 수영
입력 2016. 10.19. 13:08:21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하기 좋은 가을 날씨가 시작됐다.

스타일에 있어 다소 밋밋했던 여자들이라면 서효림과 소녀시대 수영의 레이스 활용법을 참고할 것.

서효림은 갖가지 컬러블록 레이스 톱과 스커트의 합에 늘어지는 맥시 기장의 카멜 카디건을 걸쳐 낭만적인 분위기를 업시켰다.

보다 농익은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수영처럼 과감하게 속옷이 보이도록 굵직한 아일렛 장식 톱을 입어볼 것을 추천한다.

상체 노출에 힘을 쏟았다면 캐주얼한 데님 스커트처럼 룩의 밸런스를 맞춰줄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스타일 지수를 높일 포인트.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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