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근’ 주원 “SF 관심 최고조일 때 감독님 만나 출연 결심”
- 입력 2016. 10.19. 15:21:16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주원이 영화 출연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특근'(극본 김건 윤창업 최슬기 김재광, 감독 김건, 제작 문와쳐)의 언론시사 간담회가 김건 감독, 배우 김상중 김강우 주원 이유영, 웹툰 작가 허일, 제작자 유창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CGV용산에서 19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주원은 "시작 전부터 재미있게 대본을 봤다"며 "좋은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작업해 좋았다. 오늘 처음 봤는데 난 재미있더라. 좋게 봐 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밝은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캐릭터에 대해 특히 마음에 든 부분이 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캐릭터 보단 작품에 더 관심이 갔다"며 "감독님을 만났을 때가 내가 최고조로 SF에 관심을 가졌을 때다. 메이킹 필름을 한창 볼 때였는데 그런 작업을 하고 싶을 때 감독님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가볍고 생각을 많이 안 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다"며 "선배님들이 중심을 잡아 줘 난 가볍게 뛸 수 있는 연기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다룬 SF 추격액션이다. 장편영화로서의 가능성을 열고 약 35분의 파일럿 웹무비 형태로 온라인에서 선공개하는 신개념 프로젝트로 웹무비와 스토리를 연계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금요웹툰 '특근'이 앞서 2화까지 공개되면서 크로스오버 콘텐츠의 탄생을 알렸다.
'특근'의 웹툰은 지난 6일, 13일 각각 1, 2회가 공개됐으며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21일 오전 8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편이 공개되며 이어 25일 2편, 28일 3편, 다음 달 1일 마지막 편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