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2017 SS] 정은채 ‘트렌치코트’ vs 김지민 ‘숏코트’ 오버핏 대결
입력 2016. 10.21. 10:53:2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7 S/S 헤라패션위크가 열린 가운데, 이번 시즌 메가급 유행으로 꼽힌 맥시 사이즈 아이템을 각각의 취향껏 연출한 모습이 눈에 띈다.

정은채는 땅에 끌릴 듯이 긴 길이의 올리브색 드레스에 차분한 뉴트럴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연출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업시켰다.

그런가하면 김지민은 허벅지 높이 뛰어오른 다홍색 숏코트를 오버사이즈로 골라 복고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대신 두 사람 모두 덩치 큰 아이템을 휘청거리지 않게 연출하기 위해 앵클부츠로 룩에 힘을 확실히 준 모습.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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