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W 2017 SS] 유아인 ‘보머’ vs 휘황 ‘바이커재킷’ 런웨이 일상 흡수법
- 입력 2016. 10.21. 16:21:3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한창인 가운데, 런웨이를 수놓은 다소 과장된 룩을 일상에서 소탈하게 연출한 스타들이 주목된다.
프리마돈나 쇼를 보기 위해 참석한 유아인과 휘황, 디자이너 김원중의 87MM 2017 S/S 컬렉션
유아인은 이번 시즌 키아이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보머를 쇼츠나 와이드팬츠와 매치한 모델들과 달리 블랙 터틀넥 풀오버와 베이식한 스트레이트진과 연출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그런가하면 휘황도 땅에 끌릴 듯이 긴 와이드팬츠나 쨍한 컬러 톱을 레이어드한 런웨이 룩과 달리 스트라이프 티셔츠라는 기본에 충실한 톱을 매치해 한층 편안하게 바이커재킷 스타일을 완성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