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팍 ‘박윤수X줄라이 칼럼’ 2017 SS 서울패션위크 독창적 컬렉션 주목
- 입력 2016. 10.21. 16:45:36
- [시크뉴스 안소희 기자] 지난 18일 ‘헤라 서울패션위크 2017 S/S’ 에서 공개된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팍(BIGPARK)’ 컬렉션이 아트워크 그룹 ‘줄라이 칼럼(JULYCOLUMN)’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끌었다.
빅팍은 블루 그린의 비비드 컬러부터 색동저고리를 연상케 하는 알록달록한 루즈 피트의 드레스 실루엣과 오프숄더 프린지 디테일 등 ‘언제나 주인공으로 살아’라는 테마를 런웨이에서 풀어냈다.
컬렉션을 함께 한 줄라이 칼럼은 박윤수의 두딸 박수이 박재이 자매의 아트 스튜디오로, 국내 1세대 부부 디자이너 박윤수 김은희가 설립한 ㈜윤소미 하우스에 박윤수 올스타일(PARK YOUN SOO COLLECTION), 빅팍(BIG PARK)과 함께 소속 돼있다.
패션디자인과 R&D로 실력을 쌓은 언니 박수이와 순수미술과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동생 박재이 자매가 2015년 설립한 줄라이 칼럼은 아트워크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여행, 부모님의 아카이브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흥미 있는 작업들을 이어가고 있다.
2012 SS 런던 패션위크를 통해 론칭한 빅팍은 독창적 업 스케일 캐주얼웨어로 신체 친화적인 패턴개발과 줄라이 칼럼의 독창적 아트워크로 마니아층을 구축해왔다. 특히 줄라이 칼럼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시즈널 아트워크와 스토리는 매 시즌 호평을 받고 있다.
2017 SS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독보적 반도네온 아티스트 고상지의 라이브 공연과 독특하고 풍성한 아트워크와 차별화된 워드롭 아이템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캡슐라인이 호응을 얻었다.
[안소희 기자 news@fashionmk.co.k/사진=빅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