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W 2017 SS] 원더걸스 선미 vs 시크릿 전효성 ‘셔츠’ 노출의 기술
- 입력 2016. 10.21. 17:04:11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스타들의 잇아이템으로 셔츠를 빼놓을 수 없다.
원더걸스 선미를 비롯해 시크릿 전효성은 은근한 노출로 클래식한 셔츠를 농염하게 연출했다.
선미는 소매를 덮을 정도로 긴 커프스의 밤갈색 셔츠를 브리프로 보일만큼 짧은 쇼츠, 미디엄 부츠와 연출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런가하면 전효성은 가느다란 허리를 부각시키기 위해 셔츠의 밑단을 가볍게 말아 올린 뒤 스키니진과 매치한 모습.
대신 배꼽을 슬며시 드러내는 정도로 가벼워 보이지 않은 노출 패션을 보였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