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신, 성희롱 논란에 “나이 든 내 죄” 사과문 게재 후 삭제
- 입력 2016. 10.22. 12:47:41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소설가 박범신이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삭제했다.
22일 박범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탕달이 그랬듯 ‘살았고 썼고 사랑하고’ 살았어요. 오래 살아남은 것이 오욕~죄일지도. 누군가 맘 상처 받았다면 나이 든 내 죄겠지요. 미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상에는 ‘#문단_내_성폭력’이라는 해시태그로 최근 문인들에게 성추행 및 성희롱을 당했다는 주장이 이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을 전직 출판 편집자라고 밝힌 A씨는 과거 박범신 작가의 강권으로 인해 가진 술자리에서 자신을 포함한 편집팀과 방송작가 등 여성 7명이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A씨는 당시 박범신이 옆자리에 앉은 방송작가와 팬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과 성적 농담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범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