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2017 SS] 소녀시대 효연 vs 원더걸스 선미 vs 현아 고급지게 ‘아이돌 투피스’
입력 2016. 10.22. 18:30:10

소녀시대 효연 원더걸스 선미 현아

[매경닷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오늘(22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여자 셀러브리티들의 화려한 투피스가 주목된다.

소녀시대 효연은 넉넉한 피트의 푸른색 셔츠에 A라인으로 떨어지는 핑크색 롱 스커트를 입었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소재에 한쪽 어깨를 시크하게 드러내고 금색 스틸레토 힐로 마무리했다.

원더걸스 선미는 헐렁한 밤색 셔츠에 엉덩이를 겨우 가리는 짧은 길이의 블랙 쇼트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사이하이 블랙 부츠를 신어 자칫 야해 보일 수 있는 노출을 중화했다.

현아는 아이보리 컬러 스트라이프 셔츠를 머메이드 실루엣 미디엄 기장 스커트 안에 넣어 입었다. 큼지막한 리본과 샌들힐이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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