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W 2017 SS-총정리②] 패션위크 수놓은 여자 셀럽 ‘가을 아우터’ 선택법
- 입력 2016. 10.24. 10:17:59
- [매경닷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지난 22일 막을 내린 가운데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에이핑크 손나은 공현주 손담비 정려원
그 중에서도 여자 셀러브리티들은 서늘해진 날씨에 맞는 가을 감성 아우터로 개성을 드러냈다. 묵직하고 단정한 코트, 재킷부터 발랄하고 스웨그 넘치는 점퍼까지 여러 아이템을 시도했다.
◆ “가을 절친 아우터” 재킷&코트
가을 시즌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옷장 속에서 꺼내기 마련인 여러 종류의 재킷과 트렌치코트는 올해도 역시 셀러브리티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았다.
에이핑크 손나은은 하얀 스트라이프 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 팬츠를 입고 블랙 스트랩 힐을 신었다. 어깨 위에 무심한 듯 툭 걸친 블랙 재킷이 시크한 감성을 더했으며 은색 클러치백으로 단정한 오피스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때 로우 포니테일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양옆으로 자연스럽게 나온 잔머리가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했다.
공현주는 광택이 도는 금색 상의를 데님 스키니 팬츠 안에 넣어 입고 까만 스틸레토 힐을 신어 마무리했다. 여기에 짧은 기장의 트위트 재킷을 가볍게 걸친 뒤 까만 미니 백을 손에 드는 것으로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손담비와 정려원은 나란히 무릎 길이를 넘어가는 맥시한 기장의 코트를 선택했는데, 손담비는 블랙으로 시크하게 연출하고 정려원은 브라운 트렌치 코트로 가을 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손담비는 까만 티셔츠에 블랙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팬츠를 입고 앵클부츠를 신어 올 블랙 룩을 스타일링 한 뒤 체크무늬 더블 버튼 코트를 걸쳤다. 책의 표지가 프린팅 된 클러치 백으로 재치를 더했다.
정려원은 넉넉한 피트의 와이드 커프스 셔츠를 입고 블랙 팬츠를 매치한 뒤 하얀 앵클부츠로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브라운 컬러 트렌치코트를 입어 가을 감성을 녹여냈다.
이선빈 레인보우 김재경 김새론 원더걸스 선미
◆ “정석 비켜” 트렌디 가을 감성
정석대로 입는 코트나 재킷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내추럴한 점퍼가 트렌드로 이어지면서 여러 방향으로 변화를 꾀한 셀러브리티들 또한 시선을 끌었다.
이선빈과 원더걸스 선미는 나란히 원피스 위에 가벼운 점퍼나 재킷을 걸쳐 섹시하고 세련된 룩으로 변신했다.
이선빈은 빨간 스웨트셔츠를 원피스로 활용하고 까만 앵클부츠를 더한 뒤 블랙 스카잔 재킷을 걸쳤으며 선미는 까만 원피스를 입고 블랙 라이더 재킷을 걸쳐 입어 시크한 무드가 돋보였다.
레인보우 재경은 도톰한 항공 점퍼를 이용해 섹시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까만 원피스에 점퍼를 걸쳐 어깨를 가볍게 드러냈는데, 카키색 점퍼에 밝은 파스텔 블루 립을 더했다. 손등을 덮는 긴 길이와 까만 앵클부츠, 긴 귀걸이로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김새론은 흰색 풀오버 원피스에 귀여운 딸기 우유 색 재킷을 걸치고 니삭스와 화이트 앵클부츠로 합을 맞췄다. 손등을 한참 넘는 슬리브 길이와 쨍한 자주색 베레모가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