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김유정 ‘현실 커플룩’ 1020대 유스들의 얼굴이 다한 패션
입력 2016. 10.25. 10:52:37

박보검 김유정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춘 박보검과 김유정이 일상에서 택한 진짜배기 스타일 궁합이 주목된다.

93년생인 박보검과 99년생인 김유정은 과하게 끼 부리는 스타일 대신 1020대 젊은 나이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

박보검은 화이트 라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쥐색 스웨트셔츠와 똑 떨어지는 슬랙스의 합에 굽 낮은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것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상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굵지 않은 머플러를 한 번 접어 연출하고 백팩을 매는 것으로 유스 패션의 종지부를 찍었다.

그런가하면 여성적인 스타일을 즐기는 김유정은 취향에 따라 길게 늘어진 데님 원피스에 머플러로 보일 만큼 밑단이 짧은 크롭트톱을 레이어드해 발랄하면서도 소녀적인 느낌을 살렸다.

대신 굽 낮은 스니커즈를 택한 원피스룩으로 박보검과의 스타일 궁합을 높이는 것을 잊지 않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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