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vs 샤이니 키 ‘꼬망쥐’들의 환절기 극복 ‘머플러’ 매는 법
입력 2016. 10.25. 14:38:32

박보검 키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가벼운 상의에 머플러를 두른 남자들이 눈에 띈다.

박보검처럼 얇은 스트라이프 슬랙스와 그레이 스웨트셔츠의 합에 지나치게 길지 않은 울 소재 블랙 머플러를 반으로 접어 매치하면 목 주변에 보온을 더하는 것은 물론 클래식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보다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샤이니 키의 조금은 과감한 머플러 연출법을 참고할 것.

키는 블랙 스키니진과 오트밀 티셔츠의 합에 스트라이프 블레이저를 더해 드레스업한 인상을 부각시켰는데, 톤다운된 블루톤 프린팅이 입혀진 머플러의 가운데를 매듭 지어 스타일링해 복고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머플러는 밋밋한 룩에도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으니, 가을, 겨울 적극 활용해볼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