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카피] ‘안투라지’ 이동휘 ‘핑크룩’, 핑크애정자 ‘거북의 패션코드’
- 입력 2016. 10.25. 17:07:4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대세배우 조진웅을 필두로 서강준 박정민 이동휘 이광수의 화려한 라인업과 연예계를 다룬 스토리로 기획단계에서부터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동휘
특히 연예계라는 설정 때문인지 일부 공개된 영상 속 출연 배우 모두 대중에게 익숙한 카메라 밖 모습을 일부분 옮겨와 드라마와 실제를 혼동하게 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중 거북역의 이동휘는 tvN ‘응답하라 1988’ 엉뚱한 동룡 이미지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준 재기발랄한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더해 극중 인터넷 BJ이자 긍정의 아이콘으로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활약이 기대된다.
이동휘하면 떠올리게 되는 핑크룩은 거북 캐릭터와 절묘한 접점을 이룬다.
핑크 티셔츠는 그의 아이콘 같은 아이템으로, 티셔츠와 운동화를 핑크색 톤온톤으로 맞추거나 블랙룩에 핑크 티셔츠를 입은 원 포인트 스타일링은 그가 데일리룩은 물론 공식석상에서 애용하는 방식이다.
넉넉한 사이즈로 언뜻 와이드로 보이는 사이드라인이 있는 블랙 팬츠와 데님재킷에 볼캡 티셔츠 힙색 운동화를 핑크 톤온톤으로 맞춰 핑크애정자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 데님재킷 대신 블랙 셔츠를 입어 살짝 살짝 변화를 준다.
공식석상에서는 슬랙스와 재킷의 블랙슈트에 이너웨어로 핑크티셔츠를 입거나 블랙 팬츠에 핑크 티셔츠를 입는 초 간단 스타일링만으로도 충분히 격식을 차린 듯한 룩을 연출한다. 단 여기에 신발 역시 핑크로 맞추되 톤 선택에 신중을 기해 세련되게 마무리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그의 일상 패션은 안투라지 거북 캐릭터로 연장된다. 파스텔 핑크슈트, 핑크 스웨트셔츠에 하프팬츠와 볼캡까지 핑크로 맞춘 올핑크룩은 극중 ‘그냥 노는 놈’ 이미지에 생동감을 주며 위트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응답하라 1988’ 동룡 만큼 극의 활력소가 되는 역할로 이동휘가 만들어갈 거북 역할이 기대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tvN ‘안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