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정하나 vs 미쓰에이 민 ‘잘못된 시스루’ 패션 피해자
입력 2016. 10.26. 23:20:11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농염한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스루 아이템을 연출하는 여자들이 많을 터. 그러나 조금만 스타일링에 신경을 쓰지 못해도 가벼운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미쓰에이 민처럼 묵직한 와이드 스커트에 도트무늬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어디에 주목해야 할지 모르는 부담스러운 인상을 만들 수 있다.

또 시크릿 정하나처럼 망사 스타킹은 가장 조심해서 연출해야 할 아이템 중 하나.

정하나는 보디라인에 완전히 밀착된 블랙 원피스에 굵직한 망사 스타킹을 더했는데, 가벼워 보이는 것이 싫다면 특별한 날이 아닌 이상 일상에서 시도하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임소연 기자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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