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TYLE] ‘질투의 화신’ 정상훈, 남성 피부관리 필수 ‘블랙 숯 마스크’
입력 2016. 10.27. 09:16:1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남자들도 피부 관리가 필수인 시대다. 남성 뷰티족이 늘어나면서 ‘남자 피부관리’는 단연 떠오르는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화제의 드라마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러한 뷰티 트렌드를 반영하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동기(정상훈)이 방송국 숙직실에서 블랙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그는 때마침 캐리어를 끌고 숙직실로 들어온 입사 동기 조정석(이화신)에게 “남자도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며 블랙 숯 마스크를 천연덕스럽게 권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사용한 숯 마스크는 모공과 블랙헤드를 케어하고 버블 마사지 기능까지 갖춰 거칠고 칙칙한 피부에 도움을 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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