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상’ 셀럽들의 빛나는 피부 표현 따라잡기
입력 2016. 10.27. 16:28:1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7일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빛으로 반짝였던 셀럽들의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피부 안 쪽에서부터 차오르는 속광을 일컫는 일루미네이팅 피부 표현이 올해 뷰티 키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레드카펫 위 셀럽들의 메이크업이 진화하고 있다. 이제는 ‘물광’ ‘윤광’에서 한층 나아가 광채를 발하는 피부 표현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것.

광채피부의 핵심은 얼굴 속부터 촉촉하게 연출하는 것이다. 먼저 환절기 건조함으로 인해 일어나는 각질을 토너를 사용해 가볍게 정리한다. 다음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쫀쫀한 제형의 로션을 사용해 완벽하게 흡수시켜 탱탱한 피부를 만든다.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아주 얇고 완벽하게 커버하는 것이 핵심. 베이스를 사용해 얼굴전체를 커버한 다음 파운데이션을 소량 얇게 펴 발라준다. 이때 너무 두껍지 않게 브러시를 사용해 피부결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준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이마 콧대 광대 턱끝 등을 살짝 터치해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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