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파티 스타일’ 가이드라인 공효진 ‘드레스업’ vs 정유미 ‘포인트’
입력 2016. 10.27. 17:20:4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할로윈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에서는 다소 낯선 날이지만 개성 가득한 모임을 예정하고 있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레스업해볼 것.

공효진처럼 어깨를 완전히 드러낸 블랙 뷔스티에 드레스에 몽글몽글 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샌들힐을 신으면 낭만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여기에 큼직한 골드 주얼리로 과감하게 포인트를 주고, 버건디 메이크업으로 할로윈데이 느낌을 살려보는 것도 현명하다.

물론 이렇다 할 파티가 아닌 지인들과의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정유미처럼 립포인트 메이크업과 똑 떨어지는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약간의 변화를 준 스타일을 시도할 것.

크림색 터틀넥 풀오버와 생지 데님 조합에 길게 늘어진 롱코트를 얹으면 캐주얼하면서도 멋 부린 느낌을 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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