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vs 정은채 ‘가을 낭만 올인’ 그 여자들의 맥시코트
입력 2016. 10.31. 08:35:4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가을 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땅에 끌리기 직전의 맥시 기장 코트를 연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배두나와 정은채처럼 이너웨어로 맥시 코트보다 긴 원피스를 레이어드하면 소녀적인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는데, 컬러 포인트를 확실히 주는 것이 부한 분위기를 피할 방법이다.

배두나는 크림색 원피스와 블랙 맥시코트에 에나멜 앵클부츠로 미니멀한 룩을 완성했고, 정은채는 보헤미안 감성의 그린색 실크 원피스와 빛 바랜 맥시 기장 트렌치코트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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