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그레이’ vs 유지태 ‘네이비’ 남자 스웨터 정적 스타일링 팁
- 입력 2016. 10.31. 18:46:0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정적인 분위기를 고수하는 남자라면 그레이, 네이비, 오트밀 등 차분한 무채색의 스웨터를 입는 것이 현명하다.
박보검처럼 쥐색 스웨터를 스트라이프 슬랙스, 머플러와 연출하면 클래식 지수를 어느 정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유지태처럼 두께감이 있는 네이비 풀오버를 화이트셔츠, 광택감이 도는 블랙 팬츠와 매치하면 듬직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