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 vs 전효성 ‘리본 셔츠’ 할로윈데이 모임 차분한 포인트룩
- 입력 2016. 10.31. 20:05:0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할로윈데이를 맞아 잡혀있는 모임에 가야 하지만 옷차림이 여간 신경쓰인다면, 리본 장식이 더해진 오버핏 셔츠로 차분하면서도 톡톡 튀는 포인트를 더해볼 것.
소녀시대 유리처럼 소매 부분에 리본 타이가 달린 블루셔츠를 블랙 스키니진과 매치하면 격식을 갖춘 느낌도 줄 수 있다.
한편 시크릿 전효성처럼 잘록한 허리 위로 리본을 묶은 뒤 올이 나간 데님 스키니진을 연출하면 가벼워 보이지 않는 선에서 펑키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