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메이크업 제안 ‘코냑 룩 VS 히비스커스 룩’
입력 2016. 11.01. 09:21: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바비 브라운이 가을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코냑 룩과 히비스커스 룩은 각각 립과 아이에 버건디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다. 버건디는 레드와 함께 매년 가을 겨울마다 인기를 끄는 컬러로 특히 올해는 MLBB 트렌드가 발전해 보다 다양한 톤의 버건디 컬러 아이템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직도 버건디 메이크업이 어렵거나 보다 세련되게 연출해보고 싶다면 재경의 화보를 참고해볼 것.

◆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 코냑 룩

재경은 펄이 가미된 버건디 컬러, 메탈릭 섀도, 코냑을 브론즈 리퀴드 아이라이너와 함께 연출해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바비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에는 아이라이너 역시 은은한 펄감이 있는 제품으로 통일한 후 립스틱은 자연스럽게 마무리하면 고급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팁을 소개했다.

◆ ‘여성스러운 립 메이크업’ 히비스커스 룩

재경은 버건디 컬러의 립스틱, 럭스 립 칼라 히비스커스를 세련되고 여성스럽게 소화했다. 버건디 립을 따뜻한 느낌의 옐로우 브라운 톤의 섀도와 매치한 것이 포인트. 노용남 팀장은 “버건디 립스틱은 자칫 진하게 바르면 인상이 강해보일 수 있다. 옐로우나 연한 브라운 계열의 섀도와 함께 매치하면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바비브라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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